미얀마와의 연대, 20년 전과는 달라야 한다
주장] 사태 복잡성 이해하는 한국 시민사회, 학계, 정부의 폭넓은 연대 필요 [김형종] ▲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다 숨진 미얀마 양곤 시민들의 장례식이 3월 죽음을 기리기 위한 장례식이 3월 15일 진행됐다. 사진을 보내온 미얀마 사진기자 모임 'MPA(Myanmar Pressphoto Agency)'는 "이들은 미얀마 양곤 띤간쥰(Thingangyun) 지역의 임시 병원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