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5단체, 미얀마 민간인 학살 규탄 성명 발표
재한미얀마청연연대, 방글라데시이주노조, 재한베트남공동체, 인도네시아주한유학생회, 캄보디아CNRP청년위원회, 태국난민지위1세대, 필리핀 카톨릭광덕커뮤니티, 한국 해외주민운동연대(KOCO) 소속 아시아 청년들이 2월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유엔 인권위원회 서울사무소 앞에서 '미얀마 군부독재 저항', '군부 반대', '복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손가락 세개를 펴고 집회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국제펜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등 문학 5단체는 5일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고 한국 정부와 국제 사회의 개입과 군부에 대한 제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