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100일] ② 통합정부 대통령 대행 인터뷰 | 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대통령 대행으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B)를 만 윈 카잉 딴 총리와 함께 이끄는 두와 라시 라 부통령이 "소수민족 무장조직들이 시민방위군(People's Defence Army) 창설에 도움을 줬다"며 연방군 창설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라시 라 부통령은 군부 쿠데타 100일을 맞아 지난 8일 연합뉴스와 가진 한국 언론 첫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