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하라
🇲🇲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군부의 폭력적인 유혈 진압에도 미얀마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목숨을 걸고 시민불복종운동(CDM)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까지 군·경의 폭력으로 인한 사망자만 738명에 달합니다. 미얀마의 비극적인 상황 뒤에 한국 기업, 포스코가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가장 큰 수입원은 석유와 가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