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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월 1일
수지는 처음에 무전기와 무전기 6대를 불법으로 수입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후에 코로나바이러스 프로토콜을 위반하여 자연재해법을 위반한 혐의가 추가되었다.
공포나 경각심을 유발할 수 있는 정보의 출시를 금지하는 식민지 시대의 형법 조항과 장비에 대한 면허를 규정한 전기통신법에 따라 두 가지 혐의가 추가되었다. 다음 공판은 3월 15일이다.
3월 2일
미국과 유엔은 미얀마 특사가 유엔 의석을 합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다고 밝힘.
아세안 외무장관들은 화요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었는데, 이 회의에서 미얀마는 지난달 쿠데타에 따른 소요사태를 진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미얀마의 군사 통치자들에게 시위자들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고 즉시 민간인 지도자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가상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의는 홍콩 시간으로 오후 4시에 시작돼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미얀마는 2월 1일 민간인 지도자에 대한 쿠데타 이후 외무장관으로 임명된 Wunna Maung Lwin으로 대표되었다. 현 아세안 10개국(Asean)의 브루나이 의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성명을 내고 당사자들에게 더 이상의 폭력을 자제하고 대화를 통해 화해를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이런 점에서 미얀마를 긍정적이고 평화롭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지원할 아세안의 준비 태세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3월 3일
미얀마 보안군이 민주화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해 최소 38명이 숨졌다. 미얀마 보안군은 AP통신 사진작가 등 억류된 언론인 6명을 형사 고발했다. 서방 강대국들이 제재로 장군들을 거듭 때리고 있으며 영국은 금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요구했다. 그러나 군부는 폭동에 대해 고조되는 힘으로 대응하면서 세계적인 비난을 무시했고, 보안군은 수요일에 다시 시위자들에게 치명적인 힘을 사용했다.
한 챔피언십의 "버마 파이톤" 아웅 라 은 상은 지난 달 군사 쿠데타에 이어 미얀마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에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2월 1일 군의 권력 장악에 반대하는 평화 시위와 아웅산 수지 여사가 이끄는 민간 정부를 제거한 혐의로 미얀마군의 손에 최소 3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학생이었던 키알 신으로도 알려진 19세의 시위자 엔젤과 국내 2위의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태권도 챔피언이자 강사가 있었다.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그녀는 군 저격수에게 머리에 총을 맞았다. 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N상은 17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그녀를 죽인 것은 유탄이 아니라 정확한 헤드샷이었다"고 밝혔다.
3월 4일
지난달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압하려는 군사정권의 명령을 받고 최소 19명의 미얀마 경찰이 인도로 건너갔다고 인도 경찰 관계자가 목요일 밝혔다. 이 관리는 이 남성들이 미얀마와 다공성 국경을 공유하는 미조람 북동부의 두 지역인 샹파이와 세르치힙으로 건너갔다고 말하면서 이 문제의 민감성 때문에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이 관계자는 하급 경찰인 모든 남성들은 무장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정보보고서를 인용, "더 많은 것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5일
미얀마 군정은 유엔의 지도력을 잃었고, 10억 달러의 은행 계좌에서 차단되었다.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자 미얀마 보안군이 5일 젊은 시위자를 살해했다. 싱가포르는 이들이 자국민에게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국가적 수치'라고 말했다.
3월 6일
미얀마 보안군은 유엔 특사가 시위대 살해에 대한 집권군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안보리에 요구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인 토요일 양곤에서 시위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과 스턴 수류탄을 사용했다.
3월 7일
측근들은 퇴위당한 미얀마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의 당 간부가 경찰 유치장에서 하룻밤 사이에 사망했으며 지난달 쿠데타에 반대하는 가장 광범위한 조치 중 일부에서 적어도 6개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킨마웅 라트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산된 의회 의원인 시투 마웅은 페이스북에 킨마웅 라트가 그의 선거관리자였고 토요일 밤 양곤 파베단 지역에서 체포되었다고 썼다. 경찰은 언급을 회피했다. 킨마웅 라트(58)가 거주지에서 연행된 뒤 구타로 숨졌다는 의혹이 소셜미디어에 만연했지만 공식적인 사망 원인은 즉각 발표되지 않았다. 전 정치범협회의 툰지는 "어젯밤부터 구타당해 급습을 당했고, 거친 심문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사체는 밍갈라돈 군 병원에서 옮겨지고 있고, 묘지인 야이 웨이로 가는 중입니다.”
인도 관리들은 25일(현지시간) 미얀마 쿠데타 혼란을 피해 국경을 넘은 50여 명의 미얀마 국민들이 인도와의 국경에 모여 이미 인도를 건너기 위해 참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얀마 당국은 이번 주 도주한 경찰 8명을 인도에 돌려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아삼 라이플스 준군사조직 고위 장교인 미조람은 8명의 경찰을 포함한 48명의 미얀마 국민들이 인도 북동부 주에 입국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미얀마에서 온 최소 85명의 민간인이 인도 입국을 위해 국제 국경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는 경찰 반환 요구를 저울질하면서 미얀마 국경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8명의 경찰관을 포함한 약 48명의 미얀마 시민들이 미조람주로 피신했으며, 인도는 이들을 돌려보내는데 '급박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일관했다.
패션계의 거물인 H&M이 후폭풍에 대응해 미얀마 주문 중단. H&M은 웹사이트를 통해 미얀마에서 약 45개의 직영 공급업체가 있으며 7년 동안 미얀마에서 조달해 왔다고 밝혔다.
3월 8일
목격자들은 미얀마에서 시위대 3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으며 주요 도시인 양곤에서는 군부 통치자들에 대한 봉기의 일환으로 상점, 공장, 은행들이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북부 미이트키나 마을의 거리에 누워 있는 두 남자의 시신이 담겨 있었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스턴 수류탄과 최루탄을 발사했을 때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후 몇몇 사람들이 근처의 건물에서 총성에 맞았다. 시신 이동을 도왔다고 밝힌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이 머리에 총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이 다쳤다. 정치운동가이자 현지 언론은 이라와디 삼각주 파이어폰 마을에서 시위 도중 최소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다른 곳에서는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양곤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와 다른 몇몇 도시들에 모였다고 한다.남쪽의 해안 도시인 다웨이의 시위자들은 군대와 오랜 전쟁을 벌인 민족 무장 단체인 카렌 전국 연합의 보호를 받았다.
3월 9일
양곤 인근에서 바리케이드를 친 사람들은 보안군이 아웅산 수지 여사의 민족민주동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Party) 깃발을 날리는 아파트를 목표로 반쿠데타 시위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집 안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NLD의 한 관계자는 화요일 일찍 체포된 후 구금되어 사망했다고 전 국회의원이 말했다. 해산된 상원 의원인 바묘 테인 의원은 당 관계자인 자우 마이트 린이 오전 1시 30분경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3월 10일
경찰은 양곤 철도 직원들의 구내를 습격해 시의 다른 지역인 북옥칼라파 지역에서 수백 명의 시위대를 포위했다. 목격자들은 두 곳에서 100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철도 직원 중 상당수는 2월 1일 쿠데타로 아웅산 수지 여사의 선출된 정부를 축출한 이후 정부 사업을 마비시키고 은행, 공장, 상점에 대한 파업을 포함한 시민 불복종 운동의 일환이다.
3월 11일
군 대변인은 아웅산수치가 정부 시절 금은 물론 60만 달러 상당의 불법 지급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미얀마 경찰이 시위대 총격을 거부한 뒤 도주하다 미얀마 경찰 타펑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반(反)쿠데타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명령에 불복해 인도로 도주했다고 밝혔다. 27세의 그는 경찰 내부에서 시위대를 실질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과 목격자 진술을 공유한 최초의 미얀마 출신 장교 중 한 명이었다.
3월 12일
미얀마 운동가들은 한국이 군부의 강력한 탄압으로 인해 방위교류를 중단하고 동남아 국가에 대한 개발원조를 재고하겠다고 말함에 따라 금요일 군부에 반대하는 집회를 더 열었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에서는 군과 경찰 당국의 폭력 행위로 희생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국이 국방교류를 중단하고 무기 수출을 금지하며 다른 전략물자의 수출을 제한하고 개발지원을 재고하며 미얀마 국민들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한국에 머물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면제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4일
미얀마 양곤에서 74명의 시위자가 목숨을 잃었다. 당초 “최소 38명”이라고 알려졌던 사망자는 확인 결과 그 두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쿠데타 42일차, 가장 피비린내 나는 날이었다. 양곤 북서쪽에 위치한 흘라잉타야 공단의 두 공장에서는 방화도 일어났다. 군대는 인근에서 시위하던 노동자들을 강경 진압했고, 이 과정에서 22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다른 지역에서도 시민들이 시위 도중 목숨을 잃었다. 국제사회에서 사면초가에 몰린 군부가 내부 저항을 짓누름으로써 사태를 일단락지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3월 15일
중국 대사관이 중국 소유 기업을 보호하고 투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을 당국에 요청하자 쿠데타 지도자들은 이 조치를 취했다. 군방송인 마이와디는 지난 주말 중국 기업이 포함된 산업지역 여러 공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발생시키지 못하도록 2000명 이상의 시위대가 도로를 봉쇄했다고 발표했다. 언론은 흐링타야와 양곤의 다른 여러 지역과 만달레이 제2도시의 여러 지역에 계엄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3월 16일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에 따르면 3월 16일 기준 사망자 수는 180명을 넘어섰다.
3월 17일
시위대의 사망자 수가 200명을 넘었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요일 유혈사태 종식을 호소.
국내 최대의 승려협회도 지난달 쿠데타 이후 시위대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킬 것을 요구하고 무고한 민간인을 고문하고 살해한 '무장 소수자'를 비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정부가 임명한 상하 마하 나야카 위원회(마하나)는 17일 종교부 장관과 협의한 뒤 최종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미얀마 나우 뉴스포털이 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스님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것은 군부의 피비린내 나는 단속에 대한 그 조직의 가장 노골적인 비난일 것이다.
수도승들은 미얀마에서 오랜 활동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007년 군사 통치에 반대하는 "사프론 혁명"의 최전선에 있었는데, 이 폭동은 억압되었지만 민주 개혁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3월 18일
국영 MRTV 방송에따르면, 군부는 수지에게 부패방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했고, 이로 인해 그녀는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이전에 네 가지 다른 범죄로 기소되었다. 방송은 마웅웨이크 세이페이 건설 회장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차례에 걸쳐 수지 여사의 거주지에서 자신의 사업을 위해 55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그는 목격자가 없다고 말했다. 한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아웅산 수지 여사가 부패를 저질렀고 (권한) 반부패법에 따라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9일
미얀마의 육군참모총장이 아세안 회의에 참석하다 타트마도로 알려진 미얀마 군부의 수장이 제18차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국방장성 회의에 모습을 드러냈다. 민아웅라잉 장군을 비롯한 미얀마 군 고위 참모들이 2021년 3월 18일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석해 2월 1일 쿠데타에 이어 드물게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때 군부가 권력을 장악하고 민간인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포로로 잡았다.
3월 20일
유네스코는 보안군이 미얀마 전역의 교육시설을 점령한 것은 심각한 아동권리 침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