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UN미얀마 대사 '쩌모툰'의 임명을 유지를 위한 서명]
오늘부터 시작되는 유엔 77차 총회에서 미얀마 유엔대사에 대한 자격문제가 다뤄집니다. 군부 쿠데타 이전에 임명된 쩌모툰 대사가 계속 유엔 총회에서 미얀마를 대표해 왔으나 이번 총회 심사를 통해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는 위기입니다. 이에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외교부 앞 기자회견을 하고 서명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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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내용(링크에 들어가면 한국어 버전이 있습니다)
우리 미얀마 국민들은 유엔 자격심사위원회에 아래 두 가지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1. 2022년 9월에 열린 77 회 유엔 국가 대표 회의에 미얀마 군부쪽에서 올리는 유엔 대표 회원신청서를 철회하라!
2. 미얀마 합법적인 정부의 유엔 미얀마 대사인 U Kyaw Moe Htun (우쩌모툰)의 대사직 유지를 승인할 것을 촉수하며 유엔총회에 미얀마 민주통합 정부를 유일한 대표로 인정하라!
U Kyaw Moe Tun (우쩌모툰) 만 우리는 믿는다. 쿠데타 1 주 뒤 2월 26일 유엔 미얀마 대표인 U Kyaw Moe Tun 는 민주주의와 국민 인권을 위해서 군부를 반대했고 미얀마 국민들을 향해 용감하게 유엔에 나섰습니다. 유엔 총회에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힘으로 선출된 정부를 위해서 “라고 담담하게 말했고 그후로 미얀마 국민들이 원하는 바대로 유엔에 미얀마 국민들을 대표해서 업무를 실행해 왔습니다.
미얀마국민들은 군부를 받아 주지 않습니다. 19 개월이 지나갔는데도 대부분의 미얀마 국민들과 사속민족들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저항하고 있고 군부는 미얀마국민들에게 학살 , 강간 , 체포를 하고 있고 국민들에게 공포를 주느라 도시와 마을들을 뿐만아니고 학교 , 병원 , 정교 건물 ,절 , 교회들 까지 태워 버리고 있습니다.
유엔의 심사팀 IIMM 는 미얀마 군부가 저지른 범죄 근거 3,000,000 건을 모을 수 있었고 국제 인권법을 어겼다는 것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유엔 국제 사회는 그런 인간 같지 않은 미얀마 군부의 유엔 대표 신청서를 반드시 거부해야 하고 미얀마국민들의 희망인 U Kyaw Moe Tun 의 대사직 유지를 승인해야 합니다.